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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매크로

경기도 화성 봉담에서 새솔동, 반달섬, 거북섬을 지나 오이도 빨간등대까지 자전거 라이딩.

by 업무자동화 202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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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오늘은 자주 가는 라이딩 코스에서 반대로 오이도까지 갔습니다. 작년에는 대부도와 오이도까지 자전거 라이딩을 자주 다녔는데요. 올해 들어서는 대부도와 오이도를 한번씩 오게 되었네요. 올해가 가기전에 몇번 더 갈듯 합니다만, 더 좋은 다른 코스를 발견한다면 그쪽으로 가게 될거 같아요. 날씨가 맑고 청명해서 사진도 잘 나오고 주변 풍경도 너무 멋있었어요.

 

집에서 동화천을 따라 가다가 하수 처리 시절을 지나면 농로가 끝나고, 좀 더 편한 길로 접어들 수 있습니다.

 

 

 

새솔동을 빠져 나와서 시화MTV 길을 따라가면 반달섬과 거북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오전 일찍 나와서 그런지 물이 많이 빠졌네요. 자주 다니는 길인데도 이렇게 갯벌이 넓었었나 하고 다시 보게 됩니다.

 

 

집에서 여기까지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 걸립니다. 여기서 물한잔 마시고 잠시 쉬었다가 거북섬까지 달립니다. 여기서 거북섬까지도 약 1시간정도 걸립니다.

 

 

드디어 오이도에 도착했는데요. 여긴 빨간등대입니다. 그동안 입장불가여서 한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는데요. 이날은 오픈되어 있더라고요. 몇년동안 오이도에 오면서 빨간등대 내부에 들어와본건 처음이었습니다. 전망대까지 올라갈수도 있더라고요.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이도 풍경입니다. 하늘이 정말 맑네요. 그리고, 날씨가 약간 흐려서 자전거 타러 오신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자전거 라이딩을 하다보면 젊은 사람들도 많지만, 나이드신 분들도 꽤 많더라고요. 비율로 보면 7:3정도 되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은퇴하고, 취미 생활로 자전거 라이딩을 하시는거겠죠?

 

 

 

평일 오전인데도 젊은 분들이 많은걸 보면 시대가 정말 많이 바뀐듯해요. 요즘은 직업도 다양해졌고 휴가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보니 날씨에 맞게 휴가내고 라이딩을 즐길 수 있게 된거 같아요. 자전거에 관심이 없다가 와이프랑 자전거 라이딩을 취미로 하면서부터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뭐든지 관심이 있어야 시야에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빨간등대 앞에서 기념샷~ 한컷 남기고 점심 먹으러 가야겠네요. 벌써 시간이 12시가 되었습니다.

 

 

꼭~ 자전거를 타고 오이도를 오는건 아니고, 자차로 오는 경우도 있다보니 바지락 칼국수를 지겹게 먹게 됩니다. 아무래도 서해에서 가까운 곳에 거주하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오이도와 대부도에서 먹은 칼국수만 해도 꽤 많을겁니다. 와이프도 그렇고 저도 이제 바지락 칼국수가 지겨워져서 주로 돈까스나 중국집을 찾아가게 되더라고요. 오늘 점심은 해물짬뽕이었는데요.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이도박물관에 잠시 들렸습니다. 자주 다니는 길이지만 박물관에 한번도 안들어 가봤네요.

 

 

 

박물관 앞에는 이렇게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넓은 광장 같은곳이 있어요. 이곳으로 돌아서 나가면 서해 바다를 끼고 쭉 뻗은 길을 따라 시화나래휴게소까지 갈 수 있는데요. 보통은, 길을 건너서 산업단지쪽 자전거 도로를 이용합니다. 이쪽길로 가도 거북섬 앞에서 빠지는 신호등이 있어서 크게 상관은 없어요.

 

 

 

 

다니는 곳마다 풍경이 너무 멋지네요. 여유가 되면 오이도를 지나서 안산 배곧신도시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올 시간이라서 서둘러 집으로 향했습니다. 대부도나 오이도쪽으로 1박 예정으로 오면 좀 더 여유있게 즐기면서 쉬었다가 갈 수 있을텐데 아직 아이들만 집에 두고 다니기엔 걱정되기도 하고 밥도 챙겨줘야 하다보니 여건이 안되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빨리 결혼하고 빨리 아이를 낳아서 키웠으면 지금쯤 둘다 대학생쯤 되었을텐데... 너무 늦게 결혼해서 아이를 낳다보니 이런점이 아쉽네요. 친구중에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결혼한 녀석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군대도 다 다녀오고 사회생활 하는거보면 은근 부럽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아직도 10년을 더 키워야 하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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