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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녹스, 모모, 블루스텍, 미뮤 앱 플레이어 비교.

by 업무자동화 2017.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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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심비형입니다~ 저는 주로 녹스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나머지 모모, 블루스텍, 미뮤를 사용해본 소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모모는 일단 Pass할께요. 무슨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OverHit가 제대로 설치도 안되고 UI도 정말 후졌습니다-_-;

UI 후진거야 이해할 수 있는데... 앱 검색도 안되고 설치조차 안되는 문제가 있어서 비교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1. Nox
녹스는 커뮤니티 활성화도 잘 되어있고, 무엇보단 사용자의 목소리에 많이 오픈(?)되어 있는듯합니다.
요즘 안드로이드 폰의 기본 UI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오래전부터 보아오던 UI와 동일해서 크게 이질감도 없습니다-_-;
초창기에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했을때와 안드로이드 앱 개발한다고 설레발칠 때 보던 가상환경과 동일하거든요~
현재 6버전은 상당히 안정적이고 게임들이 부드럽게 잘 돌아갑니다.



2. 미뮤
녹스와 유사합니다. 안정성은 녹스보다 떨어지는 듯 하고요. 리니지2 레볼루션을 녹스와 미뮤에서 실행한 후 버벅임 정도를 확인했었는데요. 미뮤는 약 4시간 후부터 프레임 드랍인지 랙인지 모를 이상 현상이 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내용은 아니예요. 좀 더 테스트를 해봐야 알겠지만, 미뮤를 먼저 실행하고 녹스를 실행한다면, 미뮤가 윈도우의 자원을 우선 점유해서 반대 결과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누군가가 테스트해서 결과좀 알려주면 좋겠네요^^;




3. 블루스택
참신한 UI를 가지고 있네요? 그렇다고해서 UI 때문에 UX를 해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상당히 직관적이라서 쉽게 UI에 익숙해질 수 있어요. 아직 잠깐밖에 사용해보질 않아서 성능에 대해서 말하긴 뭐하지만... 녹스만큼 최적화도 잘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녹스처럼 창 사이즈를 적용시킬 방법이 없어요-_-;
해상도를 조정하면 창 사이즈는 그대로인 상태로 해상도만 변경됩니다.
녹스나 미뮤와는 다르게 멀티 앱 플레이어를 내부에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좀 더 편리한거 같아요.
하지만... 매니저 형태가 아니라서 각각의 앱 플레이어에 대해 중앙 관리는 안되는거 같습니다.
수많은 앱 플레이어를 실행하고 설정하기에는 좀 답답한면이 없지않아 있네요^^;




개인적으로 녹스와 블루스택이 가장 괜찮은거 같아 보입니다. 유튜브 방송을 보면 대부분 녹스를 사용하고 있길래 저도 차음에 녹스로 시작을 했는데요. 여러가지를 사용해보면서 블루스택의 시스템이 마음에 들기도 합니다. 커뮤니티 활성화 측면에서 보면 녹스가 잘 되어 있는거 같아요.

참고로, 매크로 프로그램 같은걸 돌리려면 녹스가 좋습니다. 블루스택은 창의 사이즈 조절이 안될뿐만 아니라 녹스나 미뮤처럼 앱 플레이어의 창을 따로 관리하는게 아니라서 실제 창의 위치와 사이즈는 다릅니다.
이런 혼동을 피하려면 녹스나 미뮤를 선택하는게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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