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gmaster.ignorelist.com/ngmaster/xe/index.php?mid=COMMUNITY_TIP_AND_TECH&document_srl=24060
안녕하세요. 소심비형입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군요^^; 가족들과 나들이 가기에 좋은 계절이죠. 뉴스나 신문등에서 자주 사용되는 "완연: 宛然"이란 뜻이 문득 궁금해 졌습니다-_-; 네이버 국어사전에 보니 "눈에 보이는 것처럼 아주 뚜렷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잘못된 표현은 아니네요. 하지만, 가끔 완연과 만연을 잘못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연의 경우에는 보통 나쁜 의미로 사용되기 때문에 완연과 만연을 헷갈리면 안되겠습니다.
비주얼 스튜디오는 프로젝트들을 솔루션이라는 개념으로 관리합니다. Enterprise급 프로젝트인 경우에는 업무 또는 어떤 목적에 따라서 수많은 파생 프로젝트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반도체 관련해서 예를 들면 공정에 대해 CVD, ETCH, PHOTO, CLN등등 분류할 수 있고, 이 각각의 공정들에 대해 세부적으로 Shift나 budget, Product, Item, Infra등등 관리해야 할 포인트들이 발생됩니다.
여하튼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단순히 솔루션 안에 프로젝트들을 나열한다면 관리도 어렵고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좀 더 쉽게 업무 또는 관련성에 따라 프로젝트들을 분류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뭐 이미 앞선 개발자 또는 사수 내지는 선배 개발자가 잘 관리될 수 있도록 구성한 sln파일을 가지고 있다면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Eclpise와는 다르게 Visual Studio의 솔루션 파일은 형상관리를 하기 때문에 이런 구성을 직접 할일은 거의 없을겁니다. 완전히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설계할 때 한번 구성하면 그만이거든요.
위에 장황하게 이 일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만, 사실은 sln이 없는 어떤 소스(프로젝트들...)를 실행하거나 외부에서 받은 프로젝트를 내 솔루션에 추가할 때 유용한 정보입니다. Eclipse의 .metadata와 비슷하기 때문에 Java개발자도 충분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1. 빈 솔루션 생성
이클립스의 경우에는 Workspace를 먼저 생성하고 시작합니다. 비주얼 스튜디오는 실행된 상태에서 솔루션을 추가하거나 프로젝트를 추가하면서 Solution을 생성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파일 > 새로 만들기 > 프로젝트"를 선택하세요.
아래 그림처럼 Visual Studio 솔루션에서 "빈 솔루션"을 선택하고 이름을 입력합니다. 만약, 새로운 프로젝트를 신규로 생성한다면 찾아보기 버튼 아래에 있는 "솔루션용 디렉토리 만들기"가 활성화되며 프로젝트 이름으로 솔루션 이름이 자동 생성됩니다. 물론,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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